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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건강증진 위해 노동자들의 여름철휴양 시작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10:40]

북한, 건강증진 위해 노동자들의 여름철휴양 시작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8/05/10 [10:40]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휴식을 위한 여름철휴양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연풍과학자휴양소 모습.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휴식을 위한 여름철휴양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휴양은 경치 좋고 건강에 좋은 휴양시설에서 일정한 기간 지속적으로 하는 휴식으로서 휴식에 대한 공민의 권리실현의 한 형태”라며 “국가사회보험의 혜택에 의해 국가비용으로 운영되는 휴양시설에서 근로자들은 무료로 개별휴양과 가족휴양으로 문화적인 휴식을 마음껏 하면서 건강을 증진시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휴양은 석암휴양소, 묘향산휴양소, 고방산휴양소, 석담구곡휴양소, 서흥호휴양소, 석왕사휴양소, 정평휴양소, 온포휴양소, 삼호휴양소, 송단휴양소들에서 여러 기에 나누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북의 모든 근로자들은 재정적 부담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북은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휴식을 위하여 제정된 여름철휴양은 전국의 명승지에서 15일간씩 여러 기에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북은 2014년 10월 준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본보기로 하여 전국의 휴양소들을 개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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