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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09:52]

부산부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3 [09: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관장 이순재)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부산의 길과 기억, 추억을 소환하다’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부산중앙도서관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1차와 2차, 3차로 나눠 운영한다. 1차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과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사학과 유우창 외래교수가 나와 ‘전근대 정보통신망의 흔적, 봉수’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강의 참석자들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구봉봉수대, 황령산봉수대, 간비오산봉수대, 좌수영성 등을 탐방하는 체험활동을 한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3일부터 부전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2차 프로그램은 7월에, 3차 프로그램은 9월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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