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과 김해 등지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원 문화예술체험 힐링연수’를 실시한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부산교육청 교원힐링센터와 함께 교육활동 중 교권을 침해당했거나, 학교폭력업무를 담당하는 등 정서적 힐링이 필요한 교원의 치유를 위해 이 연수를 마련했다.

이 연수는 ‘요리조리 쿠킹 클래스’F1963  줄리아오피전 관람’부산의 바다 요트로 체험하기’교감을 통한 힐링 - 승마체험’전통차와 다식 만들기’배선주교수의 문화예술 특강’마음을 두드리는 감성음악회’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정옥 관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에게 자존감을 회복하고,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교육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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