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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우리 기자단 방북 승인을 환영한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16:12]

북한의 우리 기자단 방북 승인을 환영한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5/23 [16:12]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관련 우리측 취재 기자단에 대한 명단을 접수했다고 한다. 사실상 방북승인의 조치로 환영한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북한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일련의 과정 속에서의 북한의 태도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었던 만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조치라고 평가한다.
 

또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가 재확인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북한의 의지와 실천적 행보가 담보되기를 기대한다.
 

한반도 평화가 중차대한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 과도한 억측이나 낭설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방해할 수 있다.
 

특히, 북한의 기자단 방북조치에 가짜 뉴스 등 오보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특정 언론사의 ‘방북 취재비 1만 달러 요구’ 보도는 명백한 오보로, 해당보도가 ‘불순한 의도’에 의한 ‘의도된 오보’가 아니라면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해야 할 것이며, 향후 팩트에 기반한 보도를 당부한다.고 민주당 관계자는 밝혔다.국회=최성룡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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