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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과 성추행 ‘하용부’ 밀양백중놀이 전수자 제명!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3:37]

이윤택과 성추행 ‘하용부’ 밀양백중놀이 전수자 제명!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5/29 [13: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극작가 겸 연출가 이윤택과 함께 성추문에 휩싸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 하용부 씨가 밀양백중놀이보존회에서 제명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주요무형문화재 제 68호인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임시총회에서 의결한 예능보유전수자 하용부에 대한 제명 의결 건에 대한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하용부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68호 밀양백중놀이 기능보유자로서 2004년 밀양예술촌장 재직 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하였으나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끌어감에 따라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임시총회에서 제명을 의결하여 문화재청에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은 것이다
 
보존회 사무국측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용만 보존회장과 박동영 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밀양지역의 민속문화전승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한층 성숙된 밀양백중놀이보존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해제는 전통문화 공연·전시·심사 등과 관련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거나 그 밖의 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경우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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