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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빙부상으로 선거운동 잠시 중단해 송구한 마음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3:37]

'송하진', 빙부상으로 선거운동 잠시 중단해 송구한 마음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5/29 [13: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자신의 빙부상으로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송 후보는 “갑작스럽게 빙부상을 당해 애통한 심정”이라며 “언론 토론회와 시군방문 등의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어 “하지만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유권자들에 대한 신뢰를 저버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선거캠프와 선대위 등의 활동은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송 후보는 “장례절차를 마치는 대로 바로 선거운동 현장에 복귀해 도민들과 눈을 맞추고 귀 기울이며 도민 곁으로 더 가깝게 다가 가겠다”며 “특히 바쁜 지역 유세 활동 속에서도 법정토론회만큼은 반드시 나가 도지사 후보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후보는 “위로와 조의를 표해주신 많은 분들께 일일이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만큼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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