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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임대윤 대구광역시장 후보 지원유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6/09 [21:12]

추미애, 임대윤 대구광역시장 후보 지원유세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6/09 [21:1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은 6월 9일(토) 오전 11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임대윤 대구광역시장 후보 지원유세지원에 나섰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대구에 와서, 제가 탯줄을 묻은 달성군 다사읍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이제 대구도 결심해 달라. 대구가 결심하면 대구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임대윤과 함께 해 달라. 자, 임대윤 3번 외치겠다.
 

대구시민 여러분, 임대윤 후보가 공약한 것, 더불어민주당 집권당 대표로서 확실하게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린다. 대구비행장 K2, 군사비행장은 이전하고 대구공항은 국제공항으로 만들어 내겠다. 대구의 식수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대구경제를 일으켜 대구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 우리 청년이 희망을 갖는 대구를 임대윤과 함께 만들어 내겠다. 우리 이곳 대구백화점 앞, 중구에는 노상석 구청장 후보, 또 이 자리에 있는 후보들 한 분 한 분 연호해 주시기 바란다.

 

금호강 르네상스 설계자 이헌태, 이헌태 3번 외쳐 달라. 팔공산 넉넉한 품, 동구의 청년 동구청장 서재헌, 앞산의, 대명동의 명성을 찾아올 김현철 남구청장. 김현철, 도심재생, 도시개발의 중심. 이곳 중구청장 후보 노상석, 23년만의 서구 민주당 자존심, 여성후보 윤선진, 2군사령부 이전약속, 임대윤과 함께 해 낼 수성구의 부활 남칠우, 60만 달서구민의 새로운 사령탑 김태용.
 

감사하다. 저는 오늘 우리 대구, 또 경북을 다니면서 사전투표 호소하고 6.13은 민생으로 지방분권 지켜내자. 약속드린다. 도와 달라. 감사하다. 했다.국회=최성룡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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