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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7:11]

부산구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1 [17: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관장 김봉휘)은 6월부터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예술로 보는 부산문화의 기원’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1, 2, 3차로 나눠 운영한다. 1차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대학생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신설계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승남 대표가 나와 ‘도시건축으로 읽는 부산문화의 기원’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홍티아트센터에서 신라대학교 조형미술학과 이건희 교수의 ‘서부산의 강과 바다의 미술’ 주제 강연을 듣고, 박태홍 목가구공방과 홍티아트센터 등을 탐방한다.

 

수강 희망자는 구덕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구덕도서관 자료봉사과(220-3812, 5). 
구덕도서관은 2차 프로그램을 7월에, 3차 프로그램을 9월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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