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페스티벌’, ‘예문학생예술단 음악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16:56]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페스티벌’, ‘예문학생예술단 음악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10 [16: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7월 11~13일과 18일에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년 1학기 예문페스티벌’과 ‘예문학생예술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 및 음악회는 참가하는 학생들의 꿈과 끼 발표의 장이자 축제 한마당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소질을 계발하고 예술문화 분야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행사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부산시내 초․중․고 24개교의 학생예술동아리가 친구들과 학부모들에게 댄스와 밴드,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17년과 2018년에 부산학생가요제 최우수 밴드로 선정된 부산관광고등학교의 ‘제스트밴드’와 10년 전통의 금성초등학교 밴드부, 롯데자이언츠 아이돌 시즌3 대회에 참가한 연제고의 ‘플로랜스’ 댄스팀 등 학생들의 발랄하고 재치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7월 18일에는 ‘예문학생예술단 음악회’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힌다. 예문학생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도라지꽃’ 공연과 예문쇼콰이어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공연, 예문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콘체르토 다모레(Concerto D'Amore)’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이날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공연하며, 행사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정옥 관장은 “학교에 강당이 없거나 지리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의 학교 학생들도 참여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보여주는 꿈과 끼, 그리고 꿈꾸는 미래를 함께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