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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 국회 특수활동비 완전폐지 촉구하는 1인시위 도내 곳곳에서 전개하기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08:20]

정의당 전남도당 국회 특수활동비 완전폐지 촉구하는 1인시위 도내 곳곳에서 전개하기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16 [08:2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정의당 전남도당은 8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특수활동비(이하 국회 특활비)의 꼼수 폐지나 다름없는 업무추진비 증액을 반대하고, 국회 특활비의 완전한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13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통해 60억원의 국회 특활비 중 교섭단체 대표들이 사용하는 약 15억원 정도만 폐지하고,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에 배정된 국회 특활비는 16일 종합적으로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의당이 국회 특활비 폐지를 선도적으로 주장해왔으며 故노회찬 국회의원의 유지가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국회 특활비 폐지를 환영한다고 했으나, “국회 특활비의 완전한 폐지가 아닌 교섭단체 특활비만 폐지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특활비는 다른 형태(업무추진비 증액)로 존치시킨다는 방침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특활비가 편법으로 부활되지 않고 완전히 폐지 될 수 있도록 16일부터 도내 곳곳에서 1인 시위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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