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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끝나고 바빠지는 요즈음 학생들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09/11/17 [12:49]

수능시험 끝나고 바빠지는 요즈음 학생들

이성민 기자 | 입력 : 2009/11/17 [12:49]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시기, 수능 시험을 이유로 많은 수험생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최근 피부과를 찾는 수험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다.

피부과에서 가장 많이 치료 하는 질환은 무엇일까?

▲ 치료중인 박해상 원장     © 이성민 기자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주로 과도한 피지 분비가 주 원인이지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인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춘기에 나타나는 일종의 통과의례로 생각하고 무심히 넘길 경우 여드름흉터로 이어질 수 있어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여드름흉터는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뜯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여드름을 무분별하게 짜기 보단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약 부득이 하게 흉터가 생겼다면 피부과적인 시술을 통해 여드름 흉터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여드름흉터치료로 각광 받고 있는 프락셀제나레이저는 미국 FDA승인을 받아 그 효과를 인정받은 레이저로써 기존 프락셀레이저 보다 2배 강해진 에너지로 보다 깊고 넓게 침투하면서 통증을 줄여주면서 세밀한 레이저치료가 가능한 시술이다.

프락셀제나는 흉터 부위에 수천 개의 레이저 미세한 홀 모양으로 구멍을 뚫어 피부 속에 레이저 빛이 침투해 피부 진피 조직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달시킨다. 때문에 콜라겐의 형성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촉진하여 자가 재생 능력으로 모공이 수축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깊고 넓은 여드름흉터치료 뿐 아니라 깊은 주름, 넓은 모공, 색소질환 등의 다양한 부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프락셀제나레이저 치료는 매회 피부표면의 15%∼20% 정도를 치료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적절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3회에서 6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치료 후 약간의 붉음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2∼3일 정도 지나면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히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움말은 박해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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