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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남면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 개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1/26 [19:55]

담양군 남면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 개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1/26 [19:5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담양군 남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     © 이미란 기자

이번 강의는 남면에서 가사문학면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사문학의 산실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도립대학교 최한선 교수를 초청해 지역문화유산과 인물이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인 가사문학의 유래 및 역사적 인물 등 지역 문화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여한 참가자는 우리 문화유산이 삶과 어떤 관계가 있고 문화유산들을 지켜 나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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