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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장군수협의회, 5․18 광주민주화운동 역사 왜곡과 망언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21:26]

전남시장군수협의회, 5․18 광주민주화운동 역사 왜곡과 망언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2/20 [21:2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전남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국회 내에서 주최한 518 진상 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자행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비하와 왜곡된 반인륜적 망언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번 성명서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스러져간 들꽃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반인륜적 행위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철저한 반성과 사죄, 해당 의원들의 탈당 및 국회 영구 제명, 518 민주화운동 폄하왜곡을 막기 위한 관련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장 최형식 담양군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이미 역사적 평가를 통해 인류 최고 가치인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민중항쟁으로 인정받았으며, 법률과 대법원 판결로도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과 폄하 발언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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