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향기] 50대 이후 살빼기, 방법이 달라야 한다.
편집부 | 입력 : 2019/03/05 [11:09]
◆ 근력 소실 막기
50대가 되면 20대 때보다 근육밀도가 20% 정도 소실된다.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근육 소실은 곧 신진대사 저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근육량을 늘리면 체중 관리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산소운동을 통한 체지방 소모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살이 잘 찌지 않도록 근력을 기르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 호르몬 수치 체크하기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지방이 잘 축적되는 몸 상태가 된다.
미국 호르몬 연구의 권위자 타미 메라글리아 박사에 따르면 갑상선 호르몬, 부신 호르몬 등의 수치를 체크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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