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초등학교(교장 박선옥)는 5월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스승의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스승의날 행사에서는 동면에 거주하는 원로교사,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방과후 강사 3명, 본교 교직원 19명과 전교생74명(유치원 포함)이 모두 스승의 날의 의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1부는 박선옥교장의 말씀을 시작으로 원로교사 소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소개, 꽃 달아 드리기, 선물 전달, 감사 편지 낭독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 졌다. 특히, 꽃 달아 드리기 행사를 위하여 직접 카네이션을 제작한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환하게 피었다. 2부는 원로교사 중식 접대와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참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정보교환 및 고견을 들으며 앞으로 교직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 이었다. 이번 스승의날 행사를 통하여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업 시간을 만들 것을 약속하였으며 학생들은 꿈을 이룰 수 있는 학교를 좋은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하였다. 제자에게 꿈을! 스승에게 보람을! 교육에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번 스승의날 행사로 천동의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해지는 하루였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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