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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백두대간 준령에“ 생태 수목원 개장 ”

김화경 | 기사입력 2010/05/20 [15:46]

정선군, 백두대간 준령에“ 생태 수목원 개장 ”

김화경 | 입력 : 2010/05/20 [15:46]
강원도는 정선군 임계면 임계리 산8-12번지 백두대간 석병산 자락 750헥타 도유림에 전시식물원 및 교육연구시설 등을 갖추고 1,000여종의 식물자원을 보유한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을 조성하여 5월 2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은 2001년부터 9년간에 걸쳐 84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무단개간지를 복원한 전시식물원과 수련관 및 온실, 증식배양연구동 등 체험학습공간과 교육연구시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소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생태숲 구역내에는 복주머니란, 쪽도리풀, 천마, 등칡 등 희귀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노랑만병초, 개느삼, 개병풍, 솔나리, 가시오갈피, 깽깽이풀, 세뿔투구꽃,  연잎꿩의다리, 히어리 등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식물도 9종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관은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이 지역고유의 식물종을 보전 증식 보급시키며, 산림생태 체험교육 및 산림휴양, 산림치유의 기능을 선도하고, 지구온난화로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산림유전자원 을 지키고 보전하는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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