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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향긋하고 달콤한 영덕복숭아(즙) 많이 드세요!

황금은어축제장에서 영덕복숭아 홍보를 위해 구슬땀 흘려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8/05 [22:59]

영덕군, 향긋하고 달콤한 영덕복숭아(즙) 많이 드세요!

황금은어축제장에서 영덕복숭아 홍보를 위해 구슬땀 흘려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8/05 [22:59]

[다경뉴스=백두산기자] 한국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는 2일부터 4일까지 2019 영덕황금은어축제장에서 ‘영덕군 으뜸농산물 홍보·시식행사’를 열었다.

▲ 사진설명=영덕군, 향긋하고 달콤한 영덕복숭아(즙) 많이 드세요! 백두산 기자

이 날 행사는 영덕의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복숭아 60박스(1박스/18kg)와 복숭아와 사과즙을 각각 2500개를 준비해 행사기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며 시식회를 운영했다.

영덕군의 총 290ha, 370농가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영덕 복숭아는 동해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많은 일조량 덕에 당도가 높고 비타민C 함량이 높다. 또한 새콤달콤한 복숭아 특유의 향과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아삭하다.

올해 경기침체와 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인해 복숭아 판매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여건이다.

한농연영덕군연합회 이창석회장은 "힘들게 키워놓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복숭아 홍보·시식행사를 추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복숭아와 복숭아즙을 맛보고 복숭아 소비촉진을 늘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영덕복숭아의 향긋한 향과 맛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것말도고도 영덕복숭아의 판매촉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영덕읍 남산지역과 영해면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서 영덕복숭아장터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영덕군, 향긋하고 달콤한 영덕복숭아(즙) 많이 드세요!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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