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소성면에 소재한 신성농장(소성면 보화리) 정상길 대표는 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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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금은 공동모금회 정읍시 행복바이러스 전용모금 계좌로 지정 기탁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성농장은 매년 명절마다 백미(10kg 30포~50포)와 기름 쿠폰(등유 2,200ℓ) 등 다양한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정상길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며 “기부 활동을 계속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홍재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분들의 마음을 담아 취약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도움을 받게 될 이웃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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