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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기자가 간다]대폭 업그레이드된 한화 아쿠아플라넷63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09/07 [19:19]

[신종철 기자가 간다]대폭 업그레이드된 한화 아쿠아플라넷63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09/07 [19:19]

 

 

▲     환화 아쿠아플라넷63을 관람하기 위한 인파 모습/신종철기자

 

▲      신종철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2015년 9월 리뉴얼을 진행해 이듬해 7월,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곳의 특징은 스토리다.

 

“어느 날 63빌딩 지하에 아쿠아플라넷과 연결되는 웜홀(worm hole)이 발견되었고, 지구인들은 이 웜홀을 통해 자유롭게 아쿠아플라넷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시원한 계곡과 폭포 행성을 지나 펼쳐지는 아쿠아플라넷 은하계는 골든미라클이라는 에너지를 근원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각자의 생활 방식대로 마을을 이루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으며 지구인들은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아쿠아플라넷63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된다.”

동선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웜홀’로 빠져드는 영상과 함께 아쿠아플라넷63에서의 여행을 시작한다. 계곡과 폭포의 물의 흐름을 표현하고, 우리나라 토종 어종들을 볼 수 있는 ‘아쿠아밸리’를 지나면 아쿠아플라넷 63의 첫 번째 마을인 ‘수달플라넷’에 도착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4마리의 작은발톱수달 가족의 생활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어류들과 각종 수초들이 어우러진 ‘아쿠아가든’이 펼쳐진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담수어이자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피라루크를 비롯해 황금빛 아시안아로와나를 만날 수 있다.

 


‘아쿠아가든’을 지나면 모든 행성을 통틀어 가장 화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골든미라클존’을 마주하게 된다. 5종의 해파리들이 화려한 불빛과

함께 신성한 기운을 발산하는 ‘골든미라클존’은 황금빛으로 물드는 3분간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부와 행운의 기운을 전달해 준다. 이어서 붉은 바다거북이 살고 있는 ‘터틀플라넷’을 지나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조형물 속에서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생물들이 유영하는 모습도 관람 포인트다.

 

▲     관람객들이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을 관람하고있다/신종철기자



지하 2층으로 내려가기 전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존 ‘플레이아쿠아’를 볼 수 있다. 바다와 해양생물을 테마로 꾸며진 ‘플레이아쿠아’는 고객 몸 주변으로 정어리 떼가 모이고, 문어 입을 터치하면 먹물을 뿜고,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물살이 양 옆으로 갈라져 흐르는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의 키 높이에 맞춰 반응 센서의 높이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지하 2층 ‘펭귄플라넷’에서는 앞서 골든 미라클 기운으로 하늘을 나는 능력을 얻게 된 아프리카 펭귄들을 볼 수 있다. 그 옆에는 마을광장인 메인수조에서는 플랩노즈레이, 얼룩매가오리들의 아름다운 군무 펼쳐진다. 이어 귀여운 물범이 사는 ‘물범플라넷’, 국내 최장 길이인 8m에 달하는 열대 산호초 대형수조인 ‘코랄플라넷’을 마지막으로 아쿠아플라넷63 은하계 여정이 마무리 된다.

 


프로그램

 

▲      아쿠아플라넷63을 관람후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신종철기자

 


최근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의 대표 공연인 ‘판타스틱 머메이드’가 7월 1일 자로 수중 마술, 발레, 아크로바틱 등을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이는 ‘바다 별 축제’로 새롭게 론칭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인어공주 아리엘이 왕궁에서 열리는 축제 초대장을 받고 두 다리로 서서 공연을 펼치기 위해 친구 주리엘과 마법의 물약을 찾는 내용이다. 아쿠아플라넷63 메인수조 공연은 10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매시 30분에 진행하며 주말에는 13시와 15시에 추가 공연이 있다.

 


보름달이 소원을 들어주는 추석이 다가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추석 당일인 9월 13일(금), 한복 착용 시 본인 종합권 10,000원, 동반 3인까지 종합권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가오리 생태설명회 진행 시 한복 퍼포먼스, 추석 민속놀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5일(목)부터 30일(월)까지 3대 가족이 방문해 2인 정상가 결제 시 조부모 2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15일(일)까지 귀성객 교통편 영수증 제시 시 본인 종합권 40%, 동반 3인까지 종합권 30% 할인이 제공된다.

 


부대업장

 


63아트는 서울 랜드마크인 63빌딩 60층에 있는 전시공간으로 한강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서울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2008년부터 이곳은 미술관으로 재오픈했고 국내외 관람객이 많이 찾는 전시 공간 중 하나다. 연간 3회 기획을 통해 다양한 예술을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매년 개최하는 어린이 미술대회로 다양한 예술 꿈나무들을 후원한다.

 


현재 전시 중인 ‘친구들과 함께’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노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순수한 동심과 상상력을 주제로 삼은 작품 전시다. 어린이들은 동물과 동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표현된 작품에서 소중한 친구, 즐거운 모험, 사랑스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시는 친근한 곰인형이나 강아지가 등장하는 ‘친구야 같이 놀자’, 동물 캐릭터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숲 속 친구’, 환경 문제를 우화적으로 표현한 ‘사라져가는 친구들’, 팅커벨, 톰과 제리 등 동화 속 캐릭터를 보여주는 ‘함께 모험을 떠나요’로 구성됐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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