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ASF 발생,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신청 접수기간 연장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0:36]

ASF 발생,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신청 접수기간 연장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0/01 [10: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 신청 접수기간이 연장된다.

정부에서는 지난달 26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운영 지침을 수정 발표하고, ASF 방역 추진에 따른 추가 이행 신청 접수 기간을 오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1개월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당초 9.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2주간 시군 환경부서에 추가기간 신청 후 이행기간을 평가 부여하도록하였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시군에서 차단방역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

한편, 도내 적법화 대상농가는 2,584호로 9. 27일 기준 약 81%인2,101호에서 적법화를 완료했으며, 미 완료한 농가는 연장된 신청 기간 내 접수 후 평가를 통해 추가 이행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접경지역 하천·도로 및 축산시설 등에 대한 차량 연막소독을 강화하고 소규모 사육농가 선제적 수매 도태를 실시하는 등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급선무로, 향후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