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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손쉽고 맛있게 음식 준비하려면~

주방용 칼은 이렇게 고르세요!

김화경 | 기사입력 2010/09/14 [09:46]

추석 연휴, 손쉽고 맛있게 음식 준비하려면~

주방용 칼은 이렇게 고르세요!

김화경 | 입력 : 2010/09/14 [09:46]
▲ [도루코] 레몬그레스     © 김화경

국내 주방용 식도의 70%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도루코가 추석을 앞두고 손쉽고 맛있게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좋은 식도 고르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도루코 기술연구소 윤명원 제품연구팀장의 도움말로 좋은 식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두고 명절을 치루기 위한 주부들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차례상 준비 등을 위해 평소보다 칼질을 많이 해야 하는 시점, 보다 편리하고 뛰어난 기능성 주방용 식도를 미리 준비해 두면 손목에 무리를 덜 가게 할 뿐 아니라 음식 장만도 쉬워진다. 그렇다면, 좋은 주방용 칼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 걸까?
 
*칼의 무게, 좌우 균형감, 그립감 가장 먼저 파악해야
칼은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걸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칼날과 손잡이를 잇는 부분을 검지와 중지로 잡았을 때 좌우 균형감이 잘 잡혀 있어야 한다. 칼이 가볍거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칼을 사용할 때 손목에 힘이 들어가게 돼 원하는 대로 칼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칼의 무게와 좌우 균형감도 중요하지만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기술을 활용해 쥐었을 때 안정감을 느껴 오래 써도 피곤하지 않아야 좋은 칼이다.
 
*위생, 편리성, 칼날과 손잡이 재질 등도 꼼꼼히 살펴봐야
그 외에도 위생과 편리성 측면도 고려를 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한번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칼날과 손잡이를 연결해 주는 볼스터(지지대 또는 받침)다. 볼스터가 있으면 칼날과 손잡이 사이에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끼지 않아 세균 번식의 염려가 없다. 뿐만 아니라 칼의 움직임에도 균형이 더해지기 때문에 칼질이 더욱 용이하며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좋은 칼을 고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칼날과 손잡이 재질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칼날의 종류에는 무쇠 칼과 스테인리스 스틸 칼 2가지가 있다. 무쇠 칼은 절삭력은 좋지만 쉽게 녹이 슬어 비위생적이라는 단점이 있고 스테인리스 스틸 칼은 위생적인 장점이 있지만 절삭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요즘에는 하이카본 스테인레스 스틸(High Carbon Stainless Steel) 재질의 칼날이 그에 대한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고탄소강을 적절히 배합해 만들었기 때문에 철의 분자 배열이 차져 단단하고 날이 잘 서며 쉽게 무디어지지 않는다. 또한 요리 중 손에 물이 묻는 경우가 많으므로 칼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안된 재질을 사용한 제품이 좋다.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선택, 레몬그레스!
주방용 식도 전문 브랜드 ㈜도루코(대표이사 홍주식 / www.dorco.co.kr)에서 최근 출시된 젊고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 식도 ‘레몬그레스(Lemon Grass)’는 해외 제품들과 달리 한국인이 식재료를 자를 때의 손의 모양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더욱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목칼꽂이는 전체를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상의 문제로 칼꽂이를 쓰지 않았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식도와 가위 등 전 제품 손잡이에 항균수지를 적용,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대장균 및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해 99.99% 이상의 항균 성능을 검증 받아 위생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식도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칼날의 내구성 및 절삭력은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소재를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도움말 : ㈜도루코 기술연구소 윤명원 제품연구팀장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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