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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건국 이야기 담은 ‘주몽 특별우표’ 발행

우표로 환생한 ’주몽‘ !

김화경 | 기사입력 2010/09/14 [11:40]

고구려 건국 이야기 담은 ‘주몽 특별우표’ 발행

우표로 환생한 ’주몽‘ !

김화경 | 입력 : 2010/09/14 [11:40]
▲ 주몽특별우표     © 김화경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고구려 건국과 주몽 탄생 이야기의 줄거리를 담은 ‘주몽 특별우표’ 4종(216만 장)을 9월14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우표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재조명해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고대사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하고 고대사를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8년 ‘단군왕검 특별우표’, 2009년 ‘부여 금와왕 특별우표’에 이어 2010년 ‘주몽 특별우표’를 발행한다.

이번 특별우표의 특징은 4장의 우표를 연결하면 고구려 건국신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첫 번째 우표에는 유화부인과 금와왕이 만나는 장면을, 두 번째는 주몽의 탄생 장면을, 세 번째는 주몽이 세명의 벗들과 함께 도망하는 장면을, 네 번째는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는 장면을 담았다.

또한 우표마다 설명글을 달아 청소년들이 삼국유사 및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구려의 건국이야기를 역사교육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영화 시리즈우표(네 번째 묶음)’ 4종으로 10월 27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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