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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직원들과 '사랑의 밥차' 봉사 펼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7:43]

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직원들과 '사랑의 밥차' 봉사 펼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26 [17:4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26일 오전 10시께 채 서장은 동명동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에서 경찰관, 의무경찰 등 20여명이 적극 동참해 어르신 6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도왔습니다.

 

이날 채 서장은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찾아 더욱더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점심식사를 돕고 난후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함께 동참한 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도 보냈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매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을 펼쳐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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