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아리랑통신, 평양시•평남도•황남도 코로나19 방역예방사업 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04 [07:18]

북 아리랑통신, 평양시•평남도•황남도 코로나19 방역예방사업 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04 [07:18]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아리랑통신은 4일 평양시, 황해남도, 평안남도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방역사업을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시에서 전염병방역사업에 총력을 집중, 시민들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황해남도에서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 강도높이 전개" "평안남도에서  위생방역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전개" 제목으로 수도와 지방에서 코로나19 전염병을 막기 위해 혼신을 다해 방역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 평양시에서 전염병방역사업에 총력 집중. 사진=아리랑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평양시에서 전염병방역사업에 총력을 집중, 시민들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들을 더욱 철저히 취하고 엄격히 실시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평양시에서 비루스전염병방역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시안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보건부문 일군들은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증폭기재 등 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동원하여 전염병예방사업을 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데 대한 내용의 선전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구역, 동에 이르기까지 규찰대들이 조직되여 시민들이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부흥역, 붉은별역, 건설역을 비롯한 지하철도역들에서는 지하전동차들에 대한 전면소독사업이 진행되고 대중교통수단들의 소독사업에도 운전사들과 차장들이 자각적으로 동원되고있다.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시안의 급양봉사망들에서는 비접촉체온계로 손님들에 대한 검진을 엄밀히 진행하고 입구에 소독수와 소독용수건들을 갖추어놓아 철저한 소독을 하도록 하고있다. 

평양제1백화점, 평양역전백화점 등 상업봉사단위들에서도 매일 봉사전 종업원들에 대한 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봉사후에는 제기된 문제들이 없는가를 따져보고 적시적인 대책을 취하고있으며 상품들에 대한 소독사업도 철저히 하고있다.

전염병의 사소한 전파공간도 조성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육부문에서 방학이 연장된데 따라 동, 인민반들과 가정들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류동을 철저히 금지하고있다.

시안의 각 구역위생방역소들에서는 공공위생시설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고있으며 모든 가정들에서도 항상 집안팎을 깨끗이 거두고 개체위생을 잘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 평양시에서 전염병방역사업에 총력 집중. 사진=아리랑통신     © 이형주 기자

 

황해남도에서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 강도높이 전개 


황해남도에서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을 최우선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주민들에 대한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사업, 위생방역사업을 강도높이 벌리고있다.

해주시에 나가있는 《아리랑협회》기자 윤령정이 손전화로 보내온 통보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 여기 해주시에서는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이 강도높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시에서는  〈COVID-19〉와 관련한 해설담화자료를 신속히 모든 공장,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 배포하고있습니다.

특히 전염병이 강과 바다, 조류와 짐승을 통해 전파될수 있는 지리적특성으로부터 시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강화하고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비정상적인 현상을 발견하면 즉시 해당 기관들에 통보해주는 엄격한 체계를 세우고 사소한 요소도 빠짐없이 장악대책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질검사지점들을 더 늘이고 수질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매일 하수도망상태에 대해 료해하고 대책을 세우고있습니다.

전염병을 막기 위한 방역사업을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해주시주민들의 각성된 열의속에서 위생선전, 위생방역사업은 나날이 강화되고있습니다.》

현재 해주시에서는 주민들속에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항시적으로 유지해나가기 위한 위생선전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 황해남도에서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 사진=조선의오늘 캡쳐     © 이형주 기자

 

평안남도에서  위생방역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전개 


세계적인 확산추세를 보이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이 평안남도에서 더욱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도에서는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들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강한 실무적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문덕군, 평원군 등지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전염병이 전파될수 있는 사소한 요소도 제때에 대책하고있다.

덕천시위생방역소에서 자체로 소독약을 생산하여 시안의 여러 단위에 공급하고있으며 개천시에서는 시를 통과하는 모든 운수수단들에 대한 소독 및 검역사업을 빈틈없이 하고있다.

▲ 평안남도에서 위생방역사업. 사진=아리랑통신     ©이형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