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금암봉 옛 모습이 사라져 가고 있네
그 곳에 가면 가슴이 아프다
정용완 | 입력 : 2020/03/10 [20:59]
금암봉의 옛 모습은 사라져 가고 있네
[강건문화뉴스 정용완 기자] 오십때 후반 후의 나이로는 금암봉으로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가서 도시락 먹던 곳이라 하고 아름드리 나무가 베어져 있어 잔가지와 톱밥만이 그 흔적을 보인다.
▲ 승사교에서 바라본 금암봉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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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진 나무 주위에 톱밥만 이 흔적을 남아 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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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봉의 사랑하는 시민들 모임에서 금암봉에 아름드리 나무 19그루 잘려 나간 모습을 시내 주위에 플래카드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원 시립국악원 앞에걸려있는 플랑카드 (C) 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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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봉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후 위기 남원 시민모임과 함께 직접 현장 가서 체험 하다 보니 남원의 그리 아름답단 말인가의 남원 8경의 하나인 그 장소가 노암동 동민들 위에 100년이 넘는 나무들이 힘없이 잘라서 잔가지와 톱밥이 그 흔적을 지키고 있다.
▲ 아름나리 나무 주위에 그날의 흔적만 남아 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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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옆에 소나무의 상처만 남아 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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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느티나무가 화려한 모습은 사라지고 앙상한 나무만이 금암봉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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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곳의 주위를 보니 남원 시내가 보이지 않는 곳인데 몇 나무 베어져 나가 남원 시내가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금암봉에서 바라 본 요천변의 모습(C) 정용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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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봉에서 바라본 남원 시립 국악원의 모습(C) 정용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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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이라 남원 양림단지 소녀상앞에 장미꽃이 손에 꽂아주고 소녀상옆에 빙크빛 장미한 송이라 나란히 놓아져 있는 모습을 담고 남원 여성시민들이 뜻을 모아 간단하게 기념행사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 여성의 날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 앞에남원의 여성 몇분이 뜻을 함께 하여 분홍색 장미꽃을 놓아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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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들이 날씨때문에 화려함은 사라지고 진한 향기가 멀리까지 바람따라 온 것 같다.
▲ 홍매화꽃잎이 떨어져 흔적만이 남아 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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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매화 꽃잎이 계단에 떨어져 자취를 남아있는 모습 (C)정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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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문화뉴스 정용완 기자
65jyw1121@naver.com 원본 기사 보기: 강건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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