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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총력주간 반환점 지나→확산방지 총력

- 집단 발생 대응 전담팀 구성 -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3/16 [19:17]

영덕군, 코로나19 총력주간 반환점 지나→확산방지 총력

- 집단 발생 대응 전담팀 구성 -

편집부 | 입력 : 2020/03/16 [19:17]

▲ (2020.3.16)축산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5일 방역에 나섰다


코로나19 총력주간’(9~22)이 반환점을 돌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11일 전염병 경보 최고 단계인 판데믹을 선포한 가운데, 영덕군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과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영덕군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6일까지 영덕군에 확진자는 없다. 영덕군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신천지 교인을 포함한 능동감시자와 접촉자 역시 자가 격리 기간이 종료됐다.

영덕군은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 지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감염 관리에 고삐를 더욱 죄고 있다.

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집단 발생 대응 전담팀을 구성했다. 감염병 관리팀장이 총괄팀장을 맡았으며, ‘검체채취반’ ‘병상 확보 지원반’ ‘환자 이송 지원반’ ‘방역반’ ‘질서유지반’ ‘역학조사반으로 팀을 구성했다. 질서유지반의 경우 영덕 경찰서와 함께 한다.

코로나19 집단 발생 대응 전담팀은 소규모 집단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전념하고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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