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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코로나19 방역전에서 과학적 연구성과 확립했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1:14]

북, '코로나19 방역전에서 과학적 연구성과 확립했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17 [11:14]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북한의 예방대책과 방역사업에서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에서 전인민적인 방역전을 과학연구성과로 안받침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 있다"고 소개하고 "전국의 강하천들에 대한 수질검사를 임의의 장소에서 신속정확히 진행할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였다"고 아리랑통신이 17일 보도했다.

 

▲ 대중교통 내부를 방역하고 있는 모습. 로동신문 캡쳐     © 김일미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COVID-19》방역전에서 과학연구성과 이룩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에서 전인민적인 방역전을 과학연구성과로 안받침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이곳 연구사들은 전국의 강하천들에 대한 수질검사를 임의의 장소에서 신속정확히 진행할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였다.

또한 현장조건에서 수질평가를 위한 시료채취를 원만히 할수 있는 우리 식의 활성탄흡탈착방법을 개발하였으며 《COVID-19》검출과 관련한 물시료농축방법지도서와 화상강의편집물도 짧은 기간에 작성편집하였다.

이밖에도 연구소에서는 항비루스 및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2 감기분무약도 개발하였다.

림상검토를 충분히 하는 과정에 이 약이 항체산생과 인터페론 등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돌림감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병을 예방, 치료하면서도 다른 장기들과 인체에 부정적작용이 전혀 없다는것이 밝혀졌다.

한편 연구사들은 PCR설비를 리용하지 않고 일반 실험실수준에서도 《COVID-19》의 유전자를 신속히 검출해낼수 있는 우리 식의 휴대용검출체계의 설계를 끝내였으며 그 완성을 위한 연구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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