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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효능높은 미생물비료 '풍록'" 소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09:39]

북 조선의오늘, "효능높은 미생물비료 '풍록'" 소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19 [09:39]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19일, "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의 연구집단이 우리 식의 효능높은 미생물비료 '풍록'을 개발도입하였다"고 소개했다.

 

▲ 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 보도 전문이다.

 

효능높은 미생물비료 《풍록》을 개발도입​

 

공화국의 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의 연구집단이 우리 식의 효능높은 미생물비료 《풍록》을 개발도입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이곳 연구집단이 새로 개발한 미생물비료는 다른 미생물비료와 달리 질소, 린, 카리분해균들뿐만아니라 식물성장촉진제생성균, 섬유소분해균 등이 모두 들어있어 식물의 생장을 좋게 하고 종합적인 영양을 보장한다.

특히 토양속에서 지속적인 효과성을 가진다. 미생물비료에 포함되여있는 여러 종의 균들은 자기 보존력이 강한 형으로서 종전에 나온 미생물비료들보다 가물이나 추위 등 불리한 환경에서도 토양속에서의 적응기간이 길고 제품의 보관안정성도 높다.

가루상태로 되여있는 미생물비료는 보드라운 흙과 혼합하여 1년에 한번 밑비료로 주기때문에 사용방법이 매우 편리하고 품이 많이 들지 않으며 운반도 편리하다.

또한 알곡작물들과 남새, 과일 그리고 풀판조성과 잔디재배, 화초생산 등에 적극 리용할수 있다.

미생물비료 《풍록》을 평안남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협동농장들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그 효과가 좋아 농업근로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평양시 강동군의 어느 한 협동농장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이전에 안전한 수확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랭습지, 저수확지들에서도 알곡수확고가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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