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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중앙통신, '과학자•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11:23]

북 조선중앙통신, '과학자•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19 [11:23]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 관영사인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이라는 제목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시였으며 설계와 시공, 설비, 자재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료해하시고 풀어주시였다"면서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우리 과학자들에게 금방석과 같은 집을 지어주어 거기서 생활하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이 숭고한 사랑에 의해 은하과학자거리가 일떠서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전문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는 오래전부터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금방석에 앉혀도 아깝지 않다는 말이 전해져오고있다.

오늘의 시대에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그 금방석의 주인공이 되여 조선로동당이 마련해준 보금자리들에서 행복을 누리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며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다.

주체102(2013)년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시였으며 설계와 시공, 설비, 자재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료해하시고 풀어주시였다.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우리 과학자들에게 금방석과 같은 집을 지어주어 거기서 생활하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이 숭고한 사랑에 의해 은하과학자거리가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연풍호기슭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휴양소자리를 잡아주시고 2014년 1월에는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신 그길로 연풍호를 돌아보시면서 부지를 확정해주시였다. 여러차례 휴양소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해 10월 완공된 휴양소를 돌아보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해 수백세대의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의 고급살림집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차례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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