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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메아리는 20일, "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43만여건의 과학기술자료들을 새로 구축하였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메아리의 보도 전문이다.
과학기술전당에서 방대한 과학기술자료 새로 구축
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43만여건의 과학기술자료들을 새로 구축하였다. 최근년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이룩된 수많은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이 보충갱신되였다. 《농촌에서 에네르기의 효과적리용》, 《석탄의 회분과 류황제거를 위한 초음파처리》를 비롯한 과학기술자료들은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에서의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분자생물학기술》, 《현대로보트공학》, 《강냉이재배 및 가공》 등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은 자료기지를 더욱 풍부히 해주고있다.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과 같은 핵심기초기술자료와 그 발전추세, 비루스전염병과 관련한 동화상, 잡지, 과학통신자료를 신속히 구축함으로써 여러 부문의 과학기술발전과 전염병예방사업에 이바지하고있다. 과학기술전당에서는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뿐아니라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필요한 자료를 편리하게 열람할수 있도록 종합된 자료들을 다양한 형태로 과학기술전당홈페지에 입력시키는 사업도 적극 추진시켰다. 인재교육과 가정에서의 자녀교양, 과학탐구의 묘술을 터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자도서들과 과학영화, 체육경기소식을 비롯한 동화상 및 사진자료들은 열람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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