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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농업성 410여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 20여일 앞당겨'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9:23]

북 조선의오늘, '농업성 410여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 20여일 앞당겨'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3 [19:23]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2일, " 농업성 과수관리국산하 과수농장들에서 410여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쳐 지난해보다 20여일이나 앞당겨 끝냈다"고 보도했다.

 

▲ 고산과수농장 전경. 사진=로동신문 자료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410여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 진행​

 

공화국의 농업성 과수관리국산하 과수농장들에서 과일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쳐 지난해보다 20여일이나 앞당겨 끝냈다.

년초부터 과학과수의 열풍을 일으켜나가는 관리국산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들어와 410여만그루의 과일나무를 심었다.

과수업의 집약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가고있는 평양과수농장, 온천과수농장, 송한과수농장과 북청군과수농장경영위원회에서 생산성이 높고 가물과 비바람, 추위와 병해충에 잘 견디는 12만 5 000여그루의 우량품종 과일나무심기를 남먼저 결속하였다.

덕성사과농장에서는 밀식재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여러 품종의 사과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알심있게 하였으며 사리원과수농장, 황주과수농장에서는 과일나무모와 부식토를 충분히 마련해놓고 지대적특성과 필지별토양조건에 맞게 포도와 대추를 비롯한 과일나무들의 품종선택, 배치를 기술적요구대로 하여 수십정보의 면적에 대한 그루바꿈을 진행하였다.

자기 고장을 백과주렁진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갈 애국심을 안고 떨쳐나선 삼천과수농장, 안악과수농장, 장연과수농장을 비롯한 여러 과수농장의 근로자들도 뿌리소독, 복토, 물주기 등 공정별요구를 엄격히 지켜가며 과일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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