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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인기리에 재방영"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09:35]

북 조선의오늘,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인기리에 재방영"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6 [09:35]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6일 '심오한 뜻을 새겨주는 명작'이라는 제목으로 "지금 공화국의 조선중앙TV로는 지난 시기 시청자들의 커다란 인기속에 성황리에 방영되였던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이 또다시 방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로동계급편 중에서.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 다부작 예술영화 제목.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허정순편 중에서.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심오한 뜻을 새겨주는 명작

 

지금 공화국의 조선중앙TV로는 지난 시기 시청자들의 커다란 인기속에 성황리에 방영되였던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이 또다시 방영되고있다.

사상적내용의 심오성에 있어서나 예술형상의 풍부성에 있어서 높은 경지를 개척한것으로 하여 이 영화는 오늘도 만사람의 절찬을 받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의 운명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1990년대초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민족의 존재와 운명문제가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던 시기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부작예술영화를 통하여 민족의 운명문제를 푸는 정확한 길을 밝히실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그것이 바로 가요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상으로 한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창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부작으로 된 대걸작영화를 본때있게 잘 만들어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80돐에 드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81(1992)년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을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민족의 운명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라고 밝혀주시며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종자를 잡아주시였다.

세계영화력사에는 물론 수천년의 인류문예사에도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그에 심오한 예술적해답을 준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 수령, 우리 당, 우리 인민, 우리 사회주의조국이 제일이라는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꽉 들어찬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창조사업을 발기하시고 한편한편을 시대의 걸작으로 완성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당의 주체적민족관을 빛나게 구현한것으로 하여 다부작예술영화의 련속편들은 나오자마자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은 자주성을 지향하며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였다.

조선민족의 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은 주체문학예술의 빛나는 총화작으로, 조선을 대표하는 영화로 세계영화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영화를 보느라면 곡절많은 인생길을 걸어온 민족성원 한사람한사람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값높은 삶을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인덕의 세계가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을 통하여 사람들은 잘 알고있다.
곡절도 많은 인생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 각이한 인생행로를 걸어온 그들이 사나운 파도를 헤쳐 삶의 닻을 내린 생의 종착점은 태양의 품,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였다.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만물의 소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그 빛발은 지난날 길을 잘못들어 민족을 등지였던 사람들도 참다운 애국에로 인생전환을 하게 해준 운명의 등불, 영생의 삶을 안겨준 은혜로운 빛발이였다.

정녕 첫 련속편에서부터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창작된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은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심오한 뜻을 깊이 새겨주며 참된 애국의 길로 이끌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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