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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악랄한 제재책동에도 자력부강•자력번영 펼칠 것"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08:28]

조선의 오늘, "악랄한 제재책동에도 자력부강•자력번영 펼칠 것"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31 [08:28]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지금 제국주의세력은 조선에 대한 악랄한 제재책동에 매달리고있지만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 자체의 힘과 지혜로 경제와 문화, 국방을 발전시켜나가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고 31일 보도했다.

 

▲ "제국주의세력의 악랄한 제재책동에도 자력부강•자력번영" 조선의오늘 선전     © 김일미 기자

▲ "제국세력의 악랄한 제재책동에도 자력부강•자력번영" 조선의오늘 선전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우리를 부러워하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그 어떤 난관도 두렴없이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온 세계가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

이 글자의 무게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 이 말의 생활력을 실지 체험한 사람들, 이 구호의 철리를 뼈에 새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오직 우리 인민뿐이다.

보라 !

휘황한 거리들과 문화휴양시설들, 수풀처럼 일떠선 대기념비적창조물들...
평온한 조건에서, 넉넉한 조건에서 이루어놓은것이 아니다.

남들같으면 수천 수백번도 더 쓰러졌을 악조건에서,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와 봉쇄의 포위환속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허리띠를 조이며 이루어놓은것이여서 더없이 빛나고 더없이 소중한 우리의 재부이다.

물론 이 세상에는 고도의 문명과 발전을 자랑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과연 어느 누가, 생존하는것자체가 기적인 엄혹한 조건에서 이처럼 세계가 경탄하는 그런 황홀한 현실, 문명을 창조할수 있단말인가.

그래서 더더욱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는 소중한 우리의 재부, 우리의 문명이다.

그 누가 꿈엔들 상상할수 있으랴.

세계가 부러워하는 이 황홀한 사회주의문명을 평범한 우리 인민, 근로인민대중이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같으면 억대의 재벌들, 돈많은 자들이나 쓰고 살 초호화살림집들과 휴양지들에서 창조와 혁신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 로동자, 사무원, 과학자들, 자력갱생선구자들이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오직 인민을 위해 일하는 당,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당, 인민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만이 이런 력사의 기적과 변혁들, 행복이 창조될수 있는것이다.

하기에 오늘 세계는 자력으로 변모되는 조선의 모습, 21세기문명의 본보기를 창조하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평양은 웅장화려한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고 조형예술적으로 훌륭한 도시이다. 오늘 평양의 모습은 발전과 번영, 창조를 의미하고있다.》

《조선은 아주 매혹적인 나라이며 세상에 조선과 같은 나라는 없다고 본다. 실지로 조선에 와보는것이야말로 이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도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확신을 지니시고 자강력제일주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들이 창조되도록 이끌고계신다...

지금 제국주의세력은 조선에 대한 악랄한 제재책동에 매달리고있지만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 자체의 힘과 지혜로 경제와 문화, 국방을 발전시켜나가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

그렇다.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휘황찬란한 래일만이 펼쳐질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온 세계를 향해 소리높이 웨친다.

세상이여! 우리를 부러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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