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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40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 창작"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08:56]

北,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40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 창작"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31 [08:5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의 산업미술부문에서 우리 인민의 지향과 시대적미감,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들을 창작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 있다"고 31일 보도했다.

 

다음은 보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새롭고 특색있는 산업미술도안들 창작​

 

공화국의 산업미술부문에서 우리 인민의 지향과 시대적미감,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들을 창작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명도안창작열풍이 일어나는 속에 최근 조선산업미술창작사, 평양시산업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40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을 창작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업미술을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주체적립장에서 창조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산업미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한 창작가, 교원, 학생들은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실현에 기여하는 다양한 도안들을 지역의 풍격과 자연경관에 어울리면서도 현대적미감이 나게 완성하였다.

특히 삼지연시의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 체육 및 관광장소들의 분포정형과 위치를 소개하는 안내판형태도안들과 봉사망의 간판, 광고도안들을 답사자와 려행자,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잘 형상하였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호텔, 상점, 간이매점을 비롯한 봉사망의 간판도안들은 우리 인민의 감정정서에 맞는 그림들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글씨체를 세련되게 조화시킨것으로 하여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대상의 특성이 집약적으로, 상징적으로 나타나게 창안한 산업미술도안들가운데는 자력갱생의 거창한 창조물로 일떠서는 순천린비료공장의 린안비료포장상표도안과 종업원복장도안도 있다. 또한 기발한 착상과 새로운 형상으로 창작완성한 김일성종합대학 과학도서관, 평양교통운수대학, 교육도서인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마크도안은 날로 발전하는 우리 산업미술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지금 산업미술부문의 창작가, 교원, 학생들은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명도안들을 더 많이 창작할 일념안고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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