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예로부터 평양의 금강산으로 소문난 공화국의 룡악산기슭에는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 갖가지 물비누제품들을 생산하는 룡악산비누공장이 자리잡고있다"고 소개하고 "《룡악산》상표를 단 제품들을 서로마다 찾으며 기쁨에 겨워있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면 우리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해 이곳 룡악산비누공장에 찍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겨보군 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만세를 부르겠다고 하시며
예로부터 평양의 금강산으로 소문난 공화국의 룡악산기슭에는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 갖가지 물비누제품들을 생산하는 룡악산비누공장이 자리잡고있다. 《룡악산》상표를 단 제품들을 서로마다 찾으며 기쁨에 겨워있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면 우리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해 이곳 룡악산비누공장에 찍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겨보군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주체105(2016)년 10월 28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으시였다.
순간이나마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게 된 일군들은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이런 고급한 물비누들을 마음껏 쓰게 되였다고, 원수님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되였으며 문명도가 한층 더 높아지게 되였다고 저저마다 말씀드리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하시며 동무들이 원료의 국산화를 실현하여 인민들이 쓰고 남을만큼 물비누를 꽝꽝 생산해내면 그때 자신께서 만세를 부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원료, 우리의 힘으로 물비누를 꽝꽝 생산하라! 실로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공장을 떠나시면서도 룡악산비누공장에서는 우리의 원료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여러가지 물비누들을 꽝꽝 생산할 때 만세를 불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정녕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안겨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룡악산비누공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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