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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인민에게 안겨주게 될 평양종합병원"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09:25]

우리민족끼리, "인민에게 안겨주게 될 평양종합병원"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31 [09:25]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 우리민족끼리는 평양종합병원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창조와 기적의 불바람이 세차게 나래치는 속에 수도의 한복판에 솟아오르는 평양종합병원은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게 될 어머니당의 선물로,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될것이다"고 31일 보도했다.

 

▲ 평양종합병원 조감도.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우리민족끼리가 보도한 기사 전문.

 

인민에게 안겨주게 될 어머니당의 선물

 

오늘 수도 평양에서는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평양종합병원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얼마전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말씀은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적셔주었다.

최근에 평양시안에 안과병원과 치과병원을 비롯한 전문병원들과 아동병원도 현대적으로 일떠세웠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수 없으며 이같은 성과들은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포부에 비해볼 때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제 우리는 모든것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보건을 인민적인 보건으로, 선진적인 보건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첫걸음을 내짚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사랑에 끝이 없듯이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세계에는 정녕 만족이 없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더없이 뜨거운 사랑으로 인민을 보살피시는 무한한 인정의 세계에 이끌려 그 품에 안기여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는 우리 인민이다.

위인의 풍모는 책갈피보다 먼저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지는 법이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차디찬 눈바람도 비바람도 달게 맞으시며 끝없는 헌신의 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뵈오며 우리 인민은 심장마다에 굳게 간직하였다.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불같이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는 없으며 그이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의 신념을.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고 구상하시는것이라면 남들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도 기어이 해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도 안아오는것이 아니던가.

천만인민이 만난시련을 박차고 용진해나아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더욱 철저하게,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장엄한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완공하여야 할 중요대상으로, 정면돌파전의 첫해인 올해에 진행되는 대상건설중에서도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건설로 규정하시고 부지선정으로부터 설계와 건설력량편성, 자재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지금 병원건설장은 인민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를 일떠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어 병원건설을 제기일에 무조건 완공하기 위한 건설자들의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벌어지는 말그대로 결사관철의 격전장을 방불케 한다.

창조와 기적의 불바람이 세차게 나래치는 속에 수도의 한복판에 솟아오르는 평양종합병원은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게 될 어머니당의 선물로,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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