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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통신, '국립악기연구소, 민족악기제작기술 새롭게 확립'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09:44]

아리랑통신, '국립악기연구소, 민족악기제작기술 새롭게 확립'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31 [09:44]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아리랑통신은 "최근 민족음악을 시대의 벅찬 숨결과 현대적미감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악기연구부문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민족악기를 개량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31일 보도했다.

 

▲ 민족악기 개량사업에서 선보인 악기들. 사진=메아리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아리랑통신이 보도한 기사 전문.

 

민족악기개량사업에서 성과 이룩
 
 

최근 민족음악을 시대의 벅찬 숨결과 현대적미감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악기연구부문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민족악기를 개량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국립악기연구소에서는 민족악기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을 살리면서 음역과 음량을 확대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민족악기제작기술을 새롭게 확립하였다.

이곳 연구사들은 콤퓨터지원설계프로그람을 리용하여 수천점에 달하는 악기도면들의 수자화를 실현하였으며 악기음질평가프로그람 《보름달 2.2》를 개발하여 예술교육부문과 전국의 악기공장들에 도입하였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교원, 연구사들도 민족악기발전에 관한 수십건의 가치있는 론문들을 집필한데 기초하여 민족악기들을 더 훌륭히 개량발전시키기 위해 애국적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이들이 지난 시기 여러차례의 평양악기전시회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개량한 어은금과 중북, 대북과 같은 타악기들은 연주가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악기연구부문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나라의 악기공업발전을 추동하고 민족음악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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