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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재양성의 중용한 고리 '교육의 현대화•정보화'사업을 실속있게​"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07:22]

北, "인재양성의 중용한 고리 '교육의 현대화•정보화'사업을 실속있게​"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1 [07:22]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교육의 일원화를 실현하는 사업은 인재양성을 위한 중요한 고리의 하나"라며 "공화국의 조선체육대학에서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사업을 실속있게​

 

공화국의 조선체육대학에서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교육의 일원화를 실현하는 사업은 인재양성을 위한 중요한 고리의 하나이다.

체육교육의 일원화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은 몇해전부터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이 과정에 이들은 체육교육과학부문의 학술중심, 정보중심, 자료봉사중심, 원격교육중심답게 체육교육의 일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짜고들어 국가망을 통한 각종 강습 및 발표회, 학술토론회 등을 진행할수 있는 실리있는 학술일원화체계를 개발하였다.

학술일원화체계가 원만히 구축된 결과 대학은 체육교육과학학술중심으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보다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으며 각 도체육대학교원들의 자질을 높여주고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지난해 대학에서는 교원, 연구사들의 교수교양, 자질향상, 과학연구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실적평가체계를 개발완성하고 각 도체육대학들에 일반화하여 교육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현대체육교육의 추세로 되고있는 종목별가상문답자료기지구축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나라의 체육교육을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조선체육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은 자신들이 지닌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뜻깊은 올해에 교육사업에서 보다 큰 개선을 안아올 비상한 열의밑에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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