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쟁쟁한 실력가집단, 자랑많은 대학'이란 제목에서 "우리 공화국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교육사업과 경제발전을 적극 추동하는데서 언제나 돌파구를 맡아 열어제끼고있는것으로 하여 쟁쟁한 실력가집단, 자랑많은 대학으로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계의 학계, 경제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고 1일 소개했다.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쟁쟁한 실력가집단, 자랑많은 대학
우리 공화국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교육사업과 경제발전을 적극 추동하는데서 언제나 돌파구를 맡아 열어제끼고있는것으로 하여 쟁쟁한 실력가집단, 자랑많은 대학으로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계의 학계, 경제계에도 널리 알려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의 질을 높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야 합니다.》 지난 시기 나라의 과학교육사업을 적극 추동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현실적의의가 큰 연구과제들을 훌륭히 수행해온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교육강령과 교육체계를 더욱 개선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대학에서는 생물기술, 나노기술, 인공지능기술, 새 재료기술, 새 에네르기기술 등 첨단과학기술부문의 학과들을 개설하고 학문구조를 종합적으로 갖추기 위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기초 및 응용과학이 결합된 학부, 학과들을 새로 내온것을 비롯하여 교육강령과 교육체계를 더욱 완비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는 실리있고 우월한 교수방법들을 더 많이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 과정에 공화국에서 진행된 여러 경연들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학생들은 언제나 특등과 1등을 쟁취하게 되였고 특히 지난해 뽀르뚜갈에서 진행된 제43차 국제대학생프로그람경연 세계결승경연에서 동아시아지역 최우수상을 쟁취하고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경연에서는 여러차례나 우승을 하였으며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는 2명의 학생들이 국제기억대가상을 받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오늘도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나라의 과학교육사업과 경제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쟁쟁한 실력가들을 키워내기 위해 있는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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