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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가과학원, '주목을 끄는 휴대용초음파흡입기​ 제작'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06:42]

북 국가과학원, '주목을 끄는 휴대용초음파흡입기​ 제작'

김사랑 기자 | 입력 : 2020/04/09 [06:42]

 [플러스코리아=김사랑기자] "최근 공화국의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제작한 휴대용초음파흡입기가 큰 주목을 끌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9일 보도하였다.

 

▲ 주목을 끄는 휴대용초음파흡입기​. 조선의 오늘     © 김사랑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 기사 전문.

 

주목을 끄는 휴대용초음파흡입기​

 

최근 공화국의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제작한 휴대용초음파흡입기가 큰 주목을 끌고있다.

이 제품은 초음파를 리용하여 필요한 약물(마늘즙과 파즙, 소금물 포함)을 공기졸화(안개화)하여 사람들속에서 나타나는 호흡기 및 이비인후질병을 치료하는 기구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질병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주사하거나 약을 먹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이런 경우 몸안에 들어간 항생제성분은 병조부위에만 작용하는것이 아니라 온몸에 퍼져 간과 콩팥을 비롯한 여러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휴대용초음파흡입기를 리용하면 공기졸화된 약물이 상기도를 통하여 병조부위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적은 량의 약물을 가지고도 치료효과를 훨씬 높일수 있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소독용으로도 쓸수 있는 초음파공기졸발생기와 쓰기에도 편리하며 임의의 장소에서 리용할수 있는 휴대용초음파흡입기는 교류와 직류전원을 다같이 사용할수 있다.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마음안고 우리 식의 새로운 치료기구들을 개발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치였다. 그 과정에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여 수입산 흡입기보다 더 우월한 초음파흡입기를 제작하였다.

지금 이곳 연구사들은 현대적인 가정용치료기구들을 더 많이 연구제작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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