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김사랑 기자]북 조선의오늘은 9일 '인민군대가 있어 마음 든든하다'는 제목으로 "온 세상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희세의 천출명장이신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의 군사적위력은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 청와대     © 김사랑기자

다음은 조선의오늘 기사 전문.

인민군대가 있어 마음 든든하다

온 세상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희세의 천출명장이신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의 군사적위력은 나날이 강화되고있다.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며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손길아래 태여난 우리의 주체무기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다 갖추고있는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배심든든히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을 창조해가고있다.

위대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신 무적의 혁명강군과 자위적국방공업이 있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언제나 금성철벽이다.

리 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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