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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나서

안전한 생활 체육 환경 조성과 이용자 편의성 증진 기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11 [14:58]

순천대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나서

안전한 생활 체육 환경 조성과 이용자 편의성 증진 기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11 [14: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체력 증진 공간인 대운동장을 친환경 인조 잔디와 우레탄 트랙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운동장 정비로 재학생에 대한 체육교육의 효율성은 물론 대학을 찾는 지역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대는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그동안 무성한 잡초와 물웅덩이로 불편했던 진흙 운동장을 KS환경기준에 적합한 자재를 이용한 친환경 운동장으로 정비하여 재학생과 지역주민의 체육활동과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본 공사는 지난 3월 말에 착공하였으며 오는 6월 말 완공예정이다.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은“대운동장이 친환경 체육공간으로 거듭나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덕‧체를 고루 갖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립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는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구비된 체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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