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재난보다 조선에 백만배도 더 험난한 재난을 들씌운 미국"재미동포전국연합회(http://kancc.org/)는 '코비드재난보다 백만배도 더 험난한 재난을 들씌운 미국'이란 제목으로 재미동포 김웅진 선생의 칼럼을 16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코비드재난보다 백만배도 더 험난한 재난을 들씌운 미국
생각해보라.
조선은 70년간 전면적인 경제봉쇄를 당했다. 한달 활동제한과 격리(lockdown) 따위와 어찌 비교하랴. 작금의 일시적격리에 비하자면 조선은 백만배는 더 엄중한 피해를 늘 당해왔다. 적대세력이 고의적으로 들씌운 억울한 재난. 어찌 감히 상상이라도 하랴. 그걸 조선은 오직 진실의 힘, 강철의 련대, 애국애족애민의 신심과 일심단결로 이겨내고 있는거다.
간고한 고난의 행군시기, 너희들은 조선을 조소하며 빨리 망하라고 악담을 퍼부었지? 영어로 "Adding insult to injury"했쟎아, 간악하고 비렬하게 말이다. 아니라고? 불과 한달 활동이 제한되자 공황상태에 빠지는 썩은것들이, 걸핏하면 조선의 간고분투를, 지금도 조롱하고 욕하고 있다.
이런 악랄한 세상놈들이 코로나공황에 빠지니 조선이 고소하게 생각할만도 한데, 조선이 너희들을 조소하며 빨리 망하라고 부채질하는것을 못봤다. 너희들같으면 박장대소를 하며 손가락질을 할텐데도, 조선은 그러지 않는다. 조선은 도덕적이고 훌륭한 정도가 아니라, 지극히 위대하고 숭고하다. 반면 너희들은 양아치 중에서도 인간말종 상양아치들인거야. 알아?
도대체 조선이 뭘 잘못했기에 그토록 포위공격에, 위협에, 모함과 악마화에, 반세기가 넘도록 경제봉쇄와 제재를 가하는가? 조선이 너희들처럼 거짓말을 하는가, 너희들처럼 누구를 모함하는가, 너희들처럼 남의 것을 훔치기라도 하는가? 조선인민들이 자본주의를 원하지 않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지향하는것이, 자본세력이 보기에 조선의 유일한 "죄"라면 "죄"일거다.
미제와 자본세력이 호시탐탐 노리는게 뭐냐? 조선의 체제를 압살하고, 미군을 조선땅에 주둔시키고 괴뢰정권을 세워, 자본세력이 모기떼처럼 달려들어 조선의 자주권과 땅과 자원을 뺏고 조선을 로동시장 상품시장 식민지로 만들어버리게 하려 혈안이 된게 아니냐. 그런데 조선은 그것을 견결히 반대하고 인민의 힘으로 이민위천의 사회주의를 지켜내고 있다. 바로 이것때문에 조선을 미친듯 적대해온게 아니냐?
그 잘난, 자본주의를 조선에 이식하려고 말이다. 돈만 아는 부도덕 몰량심의 썩은 제도, 자살자들, N포세대, 절망, 돈걱정 직업걱정 속에 평생 개고생하게 만들고, 새빨간 거짓말과 날조로 인간들을 세뇌하고 속이며, 한달의 전염병위기와 같은 작은 충격에도 빈곤층과 중산층의 몰락과 함께 체제조차 휘청이는, 돈없이는 그냥 굶어죽어야 하는, 최악의 자본주의를 조선에게 들씌우려고 그 지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
너희가 인간이라면, 부끄러움을 알고 조금이라도 반성을 하고 속죄를 해야 마땅하다.
제 몸의 사소한 상채기가 아픈줄 알면 남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인간이 아니다. 코비드재난보다 백만배도 더 험난한 재난을 조선에게 수십년동안 들씌우고 있는 극악한 양아치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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