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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두중 교사, ‘학생 맞춤형 개별 학습꾸러미’ 제공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17:37]

광주용두중 교사, ‘학생 맞춤형 개별 학습꾸러미’ 제공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23 [17: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용두중학교 특수학급 담당 박금숙 교사가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학생 맞춤형 개별 학습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박금숙 교사는 책 읽기·화분 심기 재료 등 당일 학습 내용으로 ‘학생 맞춤형 개별 학습꾸러미’를 구성하고 수시로 학부모·학생과 카톡을 통해 학습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학습 내용을 재구성 해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1:1 학생 맞춤형 개별화교육도 하고 있다.

특히 특수학급 학생들의 일상생활 적응 능력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지난 22일부터 학생 1명씩 순차적으로 학교에 들러 특수교사와 함께 빵 굽기 실습·개인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23일 용두중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급에서 진행 중인 빵 만들기 실습을 살펴보고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만든 학생용 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 각 학년실과 특별실 등도 방문해 원격수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해 온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용두중학교는 원격수업에 3일 동안 미 접속한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의 어려움을 파악해 개별 상담을 실시했다.

또 학부모와 학생이 온라인 개학 동안 가정학습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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