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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화상회의시스템’ 전면 개통

쌍방향 소통’, ‘교직원 출장 최소화 학교운영 정상화’ 기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24 [17:42]

전라남도교육청 화상회의시스템’ 전면 개통

쌍방향 소통’, ‘교직원 출장 최소화 학교운영 정상화’ 기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24 [17: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도서 벽지 근무 교직원들의 원거리 출장으로 인한 수업결손 최소화, 학교 교육과정 정상 운영 지원을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9일 전면 개통한다.

이 시스템은 교직원들이 PC뿐 아니라 모바일로 쉽게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 화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실시간으로 회의 또는 세미나 자료를 공유하고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합회의 대신 온라인 화상회의가 자주 열리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전라남도교육청 화상회의시스템은 보안장비 및 암호화 기술을 반영해 안정성과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도교육청은 “이 시스템을 관내 교감회의 등에 시범 운영한 결과 끊김 현상 없이 원활하게 운영됐고 회의 내용 전달도 명확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각급 기관 업무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자체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김평훈 행정국장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실시간 쌍방향 소통과 보안 신뢰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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