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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청,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맘! 품! 행복돌봄교실' 운영한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25 [08:15]

나주교육청,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맘! 품! 행복돌봄교실' 운영한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25 [08: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4월 24일, 학생·학부모·마을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밖 방과후·돌봄을 위한 작은도서관 연계「맘! 품! 행복돌봄교실」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운영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맘! 품! 행복돌봄교실」은 국가시책사업인 온종일 돌봄체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학교지원센터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나주형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 학교, 나주시, 아파트 주민협의체의 협조에 의해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대상지역은 돌봄수요가 많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작은도서관으로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은 혁신도시 무지개작은도서관, 남평강변도시 하나린작은도서관, 구도심 대방반딧불작은도서관 등 3개소이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들 도서관에 특색있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방과후강사 강사료 및 학생 간식비,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업운영 효과성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컨설팅 등을 실시 사업전반을 챙기게 된다. 선정된 아파트는 장소와 공과금, 학생안전 보험료 등 제반 운영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안전분야를 담당한다.

     

 

 이번 협의회에 함께 한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인근 초등학교 교감선생님들은「맘! 품! 행복돌봄교실」운영을 위해 학교 안과 밖의 돌봄운영체계 등을 논의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사업실행을 위한 ▶보조금 회계처리 기준 ▶행복돌봄교실 강사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 학생 간식 제공 ▶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빛누리초 민문순 교감은 “학교의 돌봄기능 수행에 따른 교원의 업무부담 해소와 돌봄교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자와 작은도서관 인근 초등학교 교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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