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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 한가운데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

고구려의 영토였던 산서성, 하남성, 산동성, 하북성 등지에서 출토

역사복원신문 | 기사입력 2011/08/29 [11:11]

중국대륙 한가운데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

고구려의 영토였던 산서성, 하남성, 산동성, 하북성 등지에서 출토

역사복원신문 | 입력 : 2011/08/29 [11:11]

중국대륙 한가운데인 산서성, 하남성, 산동성, 하북성 등지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요녕성 대련시 영성자촌에 위치한 고려박물관(高麗博物館)이 그곳이다. 이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한번쯤 들러 대륙에서 꽃피웠던 고(구)려의 찬란한 문물을 느껴봄이 어떨는지?

▲ 중국 요녕성 대련시 영성자촌에 위치한 고려박물관                                                          © 역사복원신문
▲ 민족사 복원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황희면관장                                                      © 역사복원신문
 
아래는 동북삼성 주요신문(흑룡강신문, 료녕신문)에 실린 관련기사이다.

료녕성 대련영성자민속박물관내에 있는 대련고려박물관이 5월 22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고(구)려시기의 문물을 국내에서 전시하는 것이다. 이날 대련시 문화국 책임자, 대련시 조선족지명인사들이 개관식에 참가했다. 

총 3000평방미터의 영성자민속박물관에 자리잡은 고려박물관은 전시면적이 800평방미터로 고려관, 조선관을 비롯해 다섯 개의 전시관이 있는데 무려 2000점의 문물이 전시되어 있다. 

개관식에 참가한 북경 중박아(中博雅)문물감정중심의 주복충주임은 “소장품들은 문물가치와 력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또한 문물들이 국내에서 발굴되었다는 것은 중한 문화동원(同源)을 말해준다”고 하였다. 

본관의 황희면관장(한국인)은 20년전부터 애호로 고려시기 문물을 소장하기 시작하였다가 후에는 본격적으로 문물발굴에 착수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전시된 문물은 중국에서 발굴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ckywf.com/board/read/m_wenhua/52297)
http://hljxinwen.dbw.cn/system/2011/05/25/000359474.shtml (흑룡강신문 보도 내용) 


▲ 한국의 국보인 미륵반가상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큰 유물                                     © 역사복원신문
▲ 유물감정전문가 챠오쥔도 한국적 유물임을 인정했다.                                  © 역사복원신문
▲ 중국전문가들도 고구려 유물로 인정했다.                                                      © 역사복원신문
▲ 청자로 만든 보살상.  이 역시 고구려의 유물이다.                                                    © 역사복원신문
 
고려특별전시관 대련시 영성자민속박물관에 [ 길림신문 ] 

5월 22일 대련시 문물국 및 북경중박아(北京中博雅)문물검정센터의 해당 책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전시관에는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가깝게는 100년 전까지의 문물들이 2000여점 진렬되어 있는데 조선관, 민속생활관을 비롯해 5개의 전시관으로 되어있다. 그중에 고려청자와 고려백자, 청자삼본불상,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금동9층탑, 24효 등 진귀한 문물들이 수두룩해 관람자들과 학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전시된 문물을 수장애호가인 황희면(한국인)관장이 중국 각지를 답사하며 발굴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커 주목을 받았다. 그는 1992년 중.한 수교 후 중국에 와 학교를 꾸리고 생활가이드 잡지를 출판하는 등 일에 종사하면서 짬짬이 문물을 모아두기 시작, 장장 20년 동안이나 문물발굴에 정력을 쏟았다. 그 문물을 중국에서 전시하는 목적은 문물을 매개로 중한우의와 교류를 촉진하자는데 있다고 황희면관장은 한마디 덧붙였다. 

개관식에 참가하기 위해 북경에서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북경중박아(北京中博雅)문물검정센터 우복충(牛福忠)주임은 전시관을 돌아본 후 적지 않은 문물들은 처음 보는 것이라고 하면서 력사적 가치와 연구가치가 있다고 관람소감을 털었다.
http://kr.chinajilin.com.cn/sports/content/2011-05/26/content_50809.htm (길림신문)

▲ 전문가와 함께 문물을 관찰하고있는 황희면관장(오른쪽 두번째)              © 역사복원신문
▲ 고려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                                                                                     © 역사복원신문
금동9층탑                                                      © 역사복원신문
 
 
이런 유물들은 지금의 식민사학의 반도사관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중국의 유물감정전문가들도 인정했다. 그런데 우리만 아니라고 한다.
 
결론은 "고구려의 강역이 중국대륙 한가운데까지였다." 


▲ 고려박물관은 MBC를 통해 소개되었다. 고구려 영토, 훨씬 더 컸나?                      © 역사복원신문
 

 

원본 기사 보기:역사복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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