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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20억 빚내서 이사갈 집 짓는 중

안티 이명박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9/15 [01:14]

이명박대통령, 20억 빚내서 이사갈 집 짓는 중

안티 이명박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

편집부 | 입력 : 2012/09/15 [01:14]
이명박이 퇴임 후 대한민국 서울에서 호화호식 떵떵거리며 살겠다고 집을 짓고 있다.
과연 이씨 생각대로 새로지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수있을까?
 
이에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 국민운동본부 한 회원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다. 

"대통령이 되기전에 bbk, 도곡동 땅 등등 지은죄만 따저도 최소한 남은 여생을 교도소에 보내야 하고, 취임 후 지은 죄까지 더하면 죽은 유골이라도 2~30년 교도소 지하 독방에 처박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드디어 이명박 일가의 내곡동 사저에 대한 특검이 닻을 올리게 되었다.
 
이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는...어쩌면 올것이 오고야 만 것이다. 사정이 이러할 진대도 어떻게 어물쩡 넘기고 남은 여생을 잘 살아보겠다고 이씨네 집짓기 공사가 한창이다. 

▲ 9월5일 촬영한 이명박 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9번지 사저 건축 공사 현장.    © 시사저널

시사저널에 따르면 지난 9월5일, 시사저널 기자가 논현동 자택을 방문했을 때, 공사 차량과 인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 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보이는 사저가 새롭게 지어지고 있었다. 공사 현장 바깥에서도 사저의 골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보면, 이 씨와 부인 김윤옥 씨는 논현동 29번지와 29-13번지 대지와 주택 등을 담보로 지난 4월23일 농협 청와대지점에서 20억원 정도를 대출받았다. 농협은 이 부동산을 담보로 24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씨 부부 재산은 총 57억9천여 만원

이씨가 취임초기 겨우 살집만 남기고 전 재산을 깡그리 청계재단에 기부했다고 하였으나 아직도 남은 재산이 58억원이나 있다. 지난 3월23일 정부 공직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도 정기 재산 변동 신고 사항에 따르면, 임기 중 대통령 월급도 전액 기부한다던 이씨 부부의 재산은 전년도보다 3억원가량 증가 하였다.
 
이 가운데 이씨 명의로 되어 있는 논현동 29번지 대지와 건물이 35억8천만원, 김윤옥 여사 명의의 논현동 29-13번지 대지가 13억7천7백42만4천원이었다. 이씨 부부가 소유한 논현동 부동산만 49억5천7백42만4천원에 달했다. 논현동 부동산을 뺀 예금과 자동차, 회원권 등 나머지 재산은 8억4천2백24만3천원이었다. 이 가운데 이씨 부부의 예금은 7억7천4백64만3천원이었다([표] 참조).

 
이 씨가 집을 지으려고 대출받은 이자도 만만치 않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이자율이 연 5%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 씨는 매달 7백만~8백만원 정도의 이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만약 이 씨가 국민의 감시(?)를 피해 별 탈 없이 내곡동 사저에 도독 입주했다면 부담하지 않아도 되었을 대출 이자를 새롭게 떠안게 된 셈이다.

이씨와 아들 시형씨의 이자 상환 능력도 의문

이자 부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김윤옥 씨는 자신 명의의 논현동 29-13번지 대지를 담보로 아들 시형씨에게 6억원을 대출해주었다. 이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매달 2백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이씨 부부와 시형씨 등이 논현동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돈은 모두 26억원이며, 한 달 대출 이자만 모두 1천만원을 육박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여기서 하나의 의문이 생긴다.

이 씨와 시형씨 등이 대출 이자를 어떻게 갚고 있느냐는 점이다. 이 씨는 2008년 3월 취임 직후 "서울시장 때부터 월급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라고 공약한 바 있어 공약 이행이 잘 지켜지고 있는 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말썽 많았던 이씨 큰형 이상은이 운영하는 다스에서 근무하는 시형씨는 4천만원 후반대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부자의 공식적인 수입으로는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명박 대통령 일가 비리 현황 총정리 
 

과연 이씨 부자가 진빚 26억원의 원금과 이자를 어떻게 갚아 나갈지 국민들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 할 또 하나의 감시거리가 생긴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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