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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예술회관, ‘용기백배 인형극’ 성황리에 공연 마무리

- 어린이 관객 호응 속 성황, 방역수칙 준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19:03]

정읍사예술회관, ‘용기백배 인형극’ 성황리에 공연 마무리

- 어린이 관객 호응 속 성황, 방역수칙 준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25 [19:0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지난 24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인형극 백설공주와 숲속 친구들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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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유치원 원생과 시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확인과 개인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양질의 공연을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은 멋진 음악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무대 속에서 백설공주와 친구들(호랑이, 토끼)이 마녀를 물리치는 공연을 보며 용기와 우정에 대해 배우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천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공공시설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계획 중이다.

 

오는 729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참여아동극토끼와 거북이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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