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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봉사’ 이어져

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한상영 씨·한마음봉사단 봉사 펼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07 [08:32]

태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봉사’ 이어져

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한상영 씨·한마음봉사단 봉사 펼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07 [08:32]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돼 많은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 8개 읍·면 분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돌아가며 태안여객 시내버스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는 지난 6월 함용훈 지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돼, 해안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한상영 송암2리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이 마을회관·경로당·독거어르신 주택 방역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는 한마음봉사단 단원 및 원북면 남성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원북면 황촌2리의 한 독거어르신 가구를 찾아 심한 경사로 인해 집을 오가는 데 큰 위험이 있는 집 앞마당을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군민들이 또 다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내 옆에 이웃들을 좀 더 살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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